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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달을 돌아댕긴 후 결정한 막스앤 코너형 소파
작성자 윤****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12-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25



1. 구매하신 상품 : 체이스 코너형 소파
2. 상품 색상 : 라이트 민트
3. 상품 소재(원단) : 이태리 통가죽
4. 구매 일자 / 구매 장소 : 7월 18일 / 파주쇼룸

5. 커스터마이즈 옵션 : S-스프링 + 40kg 소프트스펀지 + 측면 가죽 업그레이드


6. 해당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선택하신 이유 :

     1) 허리 골반을 위해 하드하면서도 적당한 탄력으로 편안함을 추구.

     2) 노출된 측면은 같은 색감과 질감을 위해 통가죽으로

     3) 화이트톤 원목바닥과 벽면에 어울리면서도 화초와도 어울릴 듯한 산뜻한 라이트민트 색상으로 변경


7. 상세 후기


몇년을 기다린 새집으로의 이사를 1달정도 앞둔 시점이었네요. 결혼초에 구입한 가전 가구로 꾸역꾸역 버티다 모두 새걸로 장만하면서 한고비는 넘겼어요.

가전/가구는 그동안 나름 노하우가 쌓여서 쉽게 고르고 결정했는데, 소파라고는 결혼초에 비스무리한걸 잠깐 써보곤 10년 넘게 애들 때문에 소파를 들이지 않았어요.ㅎㅎ


애들도 어느정도 자라서 새집에 맞춰서 이참에 좋은거 장만하자고 초반엔 백화점가서 보고 가죽공부도 해가면서 몇 개를 찜했는데... 뭔가 하나씩 부족하다는 느낌, 고가를 지불하면서 그 부족함을 감내할 수 있을지 의문이기도 했구요.

(가죽등급, 질감, 바닥/등받이 탄력성, 등받이 각도, 체형에 맞는 방석 너비/길이, 내/외장재 내구성 등등)


지인이나 블로그에 올라왔던 유명 브랜드 상품 후기에 2~3년 뒤에는 어떠했는지 문의도 했는데, 썩 만족스럽지 않다는 답변이 꽤 있더군요.

백화점 브랜드에 다XX, 소파연XX도 가서 둘러보는데, 어드바이스한다는게 브랜드 자랑이 대부분에, 더 불편도 하고... 그사이 입주가 얼마 안남은터라 조바심이 생기던 중에 막스앤을 소개받았어요.

처음엔 모르던 브랜드라 반신반의했는데 커스텀 항목을 고를 수 있고, 가죽은 직접 봐야 아는거라... 입주 2주밖에 안남았지만 주말하루 투자 했습니다.


파주쇼룸으로 가서 모두 앉아보고 쿠션에 탄력 결정하고 가죽챙겨보고... 얼마 안남은 시기에 하루를 투자했지만 지나고보니 정말 잘한 것 같아요.

방문객이 많아서 따라다니는 직원없이 관람할 수 있고, 판매중인 제품이 다 전시되어 있어, 체형에 맞는 제품에 원하는 파츠의 등급을 고를 수 있었다는게 정말 만족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비슷하거나 떨어지지않는 가죽등급인데도 가격거품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그리고 데스크분이 경험이 많다보니 제품정하고 세부 항목을 고를 때도 인테리어에 맞게 조언을 해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새집오면서 가전 가구 살림살이 전부 바꿨지만 구입한 것들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물건에요.ㅎㅎ

게다가 코너형이다보니 침대같은 카우치의 장점에다가 카우치와는 달리 좌우를 변경할 수도, 1자형으로 할수도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그런대도 가격대가 착해요ㅋㅋ

외국 브랜드 천만원짜리 10년 쓸거, 차라리 막스앤에서 같은 가죽에 내몸에 맞춘거 3~4백만원으로 5년씩 새거로 장만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2부 한달후기는 다음에...)


첨부파일 체이서-02.jpg , 체이서-01.jpg , 체이서-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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