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명 : 막스앤 레체 6인 이태리 풀그레인 통가죽 소파

2. 선택한 컬러와 이유 :

어린 삼남매를 키우는 다둥이 집으로 패브릭 보다는 튼튼한 가죽소재를 원했고

가죽소파의 전형적인 컬러인 블랙계열, 화이트계열을 피했어요.

그 집의 인테리어는 거실이 제일 대표적이라고 생각되다 보니 컬러 선택에 고민이 많았어요.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타입이라 쇼룸에서 직접보고

망설임없이 오렌지 브라운 계열을 선택했어요.

3. 막스앤 소파를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 구매 장소:

파주쇼룸

※ 구매 일자:

23년 9월 (배송은 10월 4일)

4. 커스터마이즈를 선택 적용하셨습니까?

선택한 커스터마이즈는 어떤것이며 선택 이유는? :

TV가 없는 집이다 보니 가족들 전체가 모여 이야기 할 수 있도록 "ㄷ" 형태의 구성을 희망했는데

친절한 설명으로 스툴을 2개로 하였어요.

거실에서의 소파의 형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큰 부분이였답니다.

인터넷사이트에서 보는 것과 쇼룸에서 보는 것은 정말 달랐어요.

마음에 드는 소파에는 남편과 다 앉아보았던 것 같아요.

남편이 체격이 큰 편이라 앉았을 때 목이 닿는 부분, 등받이 높이에 신경을 썼어요.

일단 등받이 높이도 헤드레스트를 사용했을 때의 높이를 고려해서 선택했고

다른 소파보다는 좌방석과 허리가 편안했어요.

아이들이며 저도 부담없이 누울 수 있도록 좌방석깊이도 15cm정도 늘렸어요.

가죽의 터치감도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함이 느껴졌고

아이들이 아무리 활동을 하더라도 쉽게 망가지지는 않겠다 싶었어요.

5. 상세 후기

어린 삼남매가 있는 다둥이 집으로,

TV가 없는 집이라서 거실을 넓게 사용하고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동의 공간으로 사용하는데

소파가 큰 역할을 해줍니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거실의 인테리어가 그 집의 대표

인테리어를 말해주기도 해서 첫 집으로 이사와서 고민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모든 가구의 마지막 선택지이기도 했어요.

디자인이며 컬러, 소재, 가격 등 고려해야할 사항이 많은 것이

소파라고 생각이 되어서 대한민국을 넘어서 해외시장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사는 2월에 했는데 9월에 소파를 구입했으면 말다했죠?

그 만큼 고민을 많이 했어요.

건축과 인테리어 쪽에서 친정식구들과 저는 사업을 오래 했었고

관심이 많았기에 정말 신중하게 선택을 했답니다.

특히, 대한민국에 내놓라하는 소파 업체들까지도 저를 만족 시키지는 못했어요.

대다수가 좋다는 소파보다는 저희 가족에 맞는 소파를 찾는 것이 목적이였기에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앉아서 TV만 보는 용도는 아니였으니깐요.

TV도 없을 뿐더러 아이들이 가만히 앉아만 있지는 앉아서 내구성이나 가죽이

탄탄하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느꼈고 그 부분을 많이 염두해두었어요.

방방 뛰지는 않지만 가족들이 둘러앉아 이야기를하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가끔은 다과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소파를 찾았다고 자부합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도 가죽의 형태나 쿠션감은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등받이나 좌방석의 꺼짐 현상은 없어요.

오랜 고민 끝에 후회없는 선택으로 다섯식구의 맞춤 소파가 되었습니다.

* 상세한 스토리일수록 월 베스트리뷰에 선정될 확률 UP!

* 방문스토리/타브랜드비교스토리/커스터마이즈/착석감변경/사이즈변경/구성변경/디자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