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만에 드뎌 저희 집 침대 헤드가 생겼네요
결혼할때 남편이 몸이 커서 킹 사이즈도 넘 작아서 그때당시에 칼킹을 시몬스매장에서 안팔아서 팔아도 어마무시한 가격 500만원이라 결국 직구로 칼킹을 구입했는데 문제는 헤드 더라구요.
칼킹 헤드 살라해도ㅠ 인조가죽인데 생각보다ㅜ비싸고 천은 오래 못쓸것 같고..
그래서 3년을 버티다가 이사를 했는데 윗층의 폰 진동이 벽을 타고 머리로 울려서 결국 헤드를 제작하는 곳을 찾다가 막스앤헨드메이드 쇼핑몰에 이태리가죽으로 제작 해준다고 해서... 제작했는데 생각보다 이가죽에 이가격이면 정말 괜찮더라구요...요즘 시몬스 침대에서 칼킹 사려면 플레임에ㅜ헤드도 사면 가격이 무시무시한데 이렇게 제작하니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듯해요 제작하는 김에 소파 카우치도 더 샀어요 정말 여기 가죽은 쇼파 쓰면서 알게되었는데 쓸수록 빛이나고 길이 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