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명 : 막스앤 브릭 402 풀그레인 통가죽 소파

2. 구성 : 4인 일자 (3인+1인) 

3. 상품 소재(원단) : 풀그레인 통가죽, 다리 블랙니켈

4. 컬러 : 베이지

5. 배송 일자 / 구매 장소 : 2023년 4월 29일(배송 일자) / 파주 본점

6. 커스터마이즈 옵션 & 해당 옵션을 선택한 이유 : 

 * 블랙니켈 다리 ----- 기존에 있는 다이닝룸 테이블 다리와 색을 통일하기 위해서 선택하여 결과는 세련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 측면 풀그레인 통가죽 업그레이드 ----- 소파를 'ㄱ'자로 구성하여 추후 시간이 흐르더라도 측면과 정면의 가죽이 동일한 색 변색과 자연스러움을 생각하여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 픽원 35KG미디엄 >> 40KG소프트 -----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운 체격을 가진 아들의 무게와 성인 4인의 사용으로 탄탄함을 더 오래 흐트러짐 없이 유지를 위해서 KG을 업그레이드하고 그리고  쇼파는 조금 푹신함과 편안해야 한다는 생각을 반영하여 소프트로 변경, 실제로 앉아 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총장 3,120 >> 총장 3,078 줄임 ----- 안방 쪽 벽이 아닌 작은방 쪽 벽으로 쇼파를 배치해야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길이를 줄일 수밖에 없었으며 1인 체어를 반대편에 놓아서 소파를 거대함과 부담감을 줄이고 요즘 인테리어 경향에 맞추어 작은 쇼파와 1인체어들로 분위기를 자주 바꿀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소파는 누워서 TV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편 ㅡㅡ;;;; 그것이 너무 보기 싫어서 소파를 'ㄱ'자로 구성하여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고 다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오붓하고 편안한 거실을 구성하도록 하였습니다.

6.  한 달 사용 후기 :

*** 분위기 있는 멋스러운 조화 ***

이사를 앞두고 몇 개월을 고심하여 인테리어 컨셉을 정하고 그에 맞는 소파를 찾았습니다. 아주 아주 힘들게요 ㅠㅠ 

4개월 뒤 찾아낸 "막스앤" 소파는 우리 온 가족이 찾던 그런 소파였습니다. 심플하고 간결하며 거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우아한 아름다운 선이 담겨있는 "브릭"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젠 아이보리 컬러나 화이트 컬러를 꼭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그런데 막상 매장에서 친절한 직원분이 그동안 많은 고객들과 많은 소파를 보시면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아이보리 컬러보다는 "베이지 컬러를 하기를 잘 했다"라고 생각하실 거라고 의견을 내셨다. 내 머릿속에는 깨끗한 새하얀 거실에 새하얀 소파를 상상했다. 결국 신랑과 직원분의 권유로 밝은 베이지로 결정했다.

소파가 오고 거실 가구들이 들어오고 소품이 놓여지고 나니 베이지로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살짝 어두운 컬러에 조금만 밝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했다.

우아하고 부드러운 밝은 베이지 컬러 감이 집 전체 인테리어와 오히려 너무 잘 어울리고 소파 사이에 스탠드 조명과 장식장 위의 작은 조명으로 분위기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고 포인트를 주었고 중간중간 작은 식물들을 놓아 자연의 내츄럴을 더해주었습니다. 

밝은 베이지 컬러의 "브릭"이 조명과 잘 어울려 더욱 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살려주었습니다.

카카오 프로필, 딸아이의 SNS에 올린 거실 사진을 보고 모두들 너무 예쁘다고 구경하러 오고 싶다고들 하네요 ~ ~ ~ ~

그렇게 우리 새로운 보금자리에 함께 한지 딱 두 달이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막스앤" 브릭 소파

*** 살아있는 디테일과 부드러운 가죽의 소파 ***

컬러감 : 집에 소파가 들어오고 그동안 바빠서 소파에 앉을 시간조차 없었는데 이젠 퇴근하고 여유롭게 소파에 앉아 영화도 보고 가족들과 담소도 나누고 "브릭"은 우리 집 효자가 되었습니다~

풀그레인 통가죽은 어느 유명 디자인 브랜드에도 뒤지지 않는 소재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일반 통가죽 보다 눈에 보이는 입자도 작고 결도 부드러워서 앉았을 때 피부에 닿는 부분이 부드럽고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디자인 : 파주 매장에서 처음 본 "브릭"은 간결하고 너무나 고급스러움에 가까이하기엔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일자로 놓을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소파에 드러누워 TV 보고 잠도 자고 몸과 하나되는 그 것이 너무 싫어서 주문시 사이즈를 조금 줄이고 "ㄱ"자로 배치해서 부담스러움을 줄여주고 세월이 흘러도 어느 인테리어 와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릴 것 같아 우리 집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좌방석의 깊이도 요즘 소파들은 너무 깊어서 눕기에는 좋다곤 하지만 전 앉기에는 다리를 쭉 뻗고 앉아야 하고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아 좌방석이 널지 않은 것으로 찾고 있었는데 딱 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등받이가 낮아 많이 고심했지만 오히려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으며 넓은 팔 걸이와 쿠션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되며 낮은 등받이로 인해 거실이 훨씬 넓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아! 장점 하나 더, 등받이가 다른 소파들에 비해 넓어서 읽던 책을 올려놓을 수 있어 그것도 좋았습니다 ~

실용성 : "브릭"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다리의 높이가 적당히 바닥에서 떨어져 있어 먼지가 가구 밑에 쌓이는 것을 싫어하는 저로선 청소기를 자주 돌릴 수 있어 큰 장점이어었으며 바닥까지 닿는 소파는 크기에 부담감과 소파 위치를 자주 바꾸기에도 힘들어 피하고 싶은 디자인이었거든요.  "막스엔"에는 이런 다리가 있는 소파들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택의 이유 패브릭을 하고 싶었으나 결국 소파는 장기를 봤을 때는 가죽이라고들 모두 그러셔서 결국 가죽을 선택! 두 달을 써보니 역시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듣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이불도 한 달에 한 번 빨고 베개커버는 한 달에 두 번 빨고 여름에는 2주에 한 번 이불을 빠는 제가, 먼지 앉고 때타고 꼬질꼬질해가는 소파를 보며 속상해하고 어떻게든 세탁을 하려고 전정 긍긍하는 모습이 훤히 보이네요. 바로바로 가죽 크림으로 닦을 수 있고 세월이 지날 수 록 멋스러운 가죽이 좋습니다 ~ 

*** 또 찾고 싶은 소파 ***

어느 유명 브랜드 소파보다도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고 컬러, 소재등 선택의 폭이 넓고 소파에 진심인 "막스앤" 소파는 널리 소문을 내고 다음 소파도 전 꼭 "막스앤"을 하고 싶습니다 ^^

*** 막스앤 소파에 건의드립니다 ***

요즘은 거대한 베드식 스툴보다는 거실 어디에도 원하는 곳에 옮겨 놓을 수 있는 작은 스툴들을 놓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막스앤"에 건의드립니다 ~ 

컬러를 선택할 수 있고  2~3가지 사이즈 중에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막스앤"소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의 집에는 소파와 동일한 컬러로 추가 구매하거나 포인트 컬러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 기획을 건의드립니다 . 또한 새로운 고객은 스툴을 써보고 품질의 좋음을 알고 추후 소파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지금처럼 소비자를 생각하고 좋은 품질의 쇼파를 만들어 더욱 번창하고 정체 되지 않고 앞으로 쭉 ~ ~ ~ 발전하는 좋은 기업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

"막스앤"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v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의 '브릭' 소파

 v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로 모든 소비자를 만족 시킴

 v 믿을 만한 자재와 선택의 폭이 넓은 좋은 질의 가죽

 v 광고를 줄이고 상품에 퀀리티를 높인 소파

 v 소파에 진심인 기업체

 v 친절함과 신뢰감을 주는 상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