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는 3년 

소파는 바꿔야했으나

오랜경험으로 살다 그집에 맞춰가는게 맞다는 생각ㅇ바로 교체하지 않고 집 전체 분위기에 맞춰 바꿔야지 하다 그러나 정말이지 그 어느것보다 고르기 힘들었던것이 소파인듯 합니다

디자인 컬러등등등 그리고 나혼자 사용하는것이 아니기에 가족들의 원하는 사항을 반영하다보니 더욱 어려웠습니다

소파등이 심플한 디자인을 사고 싶었으나

남편은 앉아서 머리까지 편안하게 해줘야 하며

착석감은 조금 단단한것으로의 희망사항

아들은 누웠을때 편안해야 한다는 희망사항

저는 처음에는 소파밑이 개방형이 좋았으나

1년가까이 소파를 보는 동안 실증이 나버린 상황

파주소파를 두번 방문하고 여러 매장과 인터넷을

뒤지다 아르고로 결정했죠

맘에들면 6백만원정도 호가하고

암튼 가격면에서 가족들의 희망사항을 고려했을때

아르고가 제일 안성맞춤이였습니다

컬러는 쇼룸에 있는 아이보리가 정말 맘에 들었지만

평소 청바지를 많이 입기에 아이보리는 부담스러워서

미스트그레이로 결정

100%만족은 없으니 모든상황에 맞게 조율

4주후 저희집에 도착한 소파는

제가 생각한것보다 부피가 컸어요

사이즈를 조금 조절할껄 그랬나 하는 후회가 조금 남습니다.

제 키가 166인데 앉았을따 조금 높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리고 메모리폼이 내장된것은 알았지만

저녁에 이용하고 다음날 아침에도 앉았던 자리에 흔적이 남는것을 확인하고는 이부분도 구마전에 좀더

정확히 인지가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왕이먄 구매당시 상담자분께사 이부분이 대해서

미리 알려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제 2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앉았던 자리에 흔적이

꽤 오래갑니다

눈에 익으면 덜 신경 쓰이기도 하겠죠

예산으로 잡았던 금액에 맞게

가죽의 퀄리티도 디자인도 모두 맘에 듭니다

모든 가족들도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착석의 높이와 착석의 흔적이 조금 아쉽네요

잘 관리하며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