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품명 : 몰토
2. 상품 소재(원단) : 통가죽
3. 컬러 : 블루그레이
4. 구매 일자 / 구매 장소 : 작년 11월 27일? 파주
5. 커스터마이즈 옵션
6. 해당 커스터마이즈 옵션을 선택하신 이유 :
ex) 평소 허리가 안 좋아서 착석감을 하드 타입으로 변경
3세 자녀를 둔 육아맘 입장에서 오염제로 에코클린으로 업그레이드
* 상세한 커스터마이즈 스토리일수록 월 베스트리뷰에 선정될 확률 UP!
7. 상세 후기
11월 이사하고 버리려다 일단 가져와서 바꿀 마음으로 기존 소파를 가져 왔는데 인테리어 다 하고 마음에도 안 드는데다 어쩌지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시어머님도 인테리어 하고 이사를 하시는데 소파를 바꿔야 하는데 하시길래 평소 눈여겨 보고 가까운 파주점으로 모시고 갔지요.
가서 다 앉아보고 어머니랑 의견 일게하는 소파가
몰토였어요. 어머니도 저희 집 소파가 청소가 어렵고 마음에 안 드는 걸 아셨는데 통 크게 저희집도 같이 사주셨네요.
파주 매장 전시된 색상 그대로 주문했어요.
어머니 이삿날 맞춰 두 조를 받으려 했는데 일정 촉박해도 맞춰서 제작 배달해 주셨네요.
배송기사님도 가죽 보고 주문서 보고는 좋은 제품 사셨다고
소파가게 업력이 삼십년 되었다네요?!
아하… 제품이야 잘 만들어 오겠네요 하고 맞장구를 쳐 드렸죠.
주문시 우리집 둘째가 개구쟁이라 기존 소파도 목 부분에 엎드려 있는 걸 좋아해서 접혔다 폈다 하는 부분 튼튼하게 좀 만들어 달라 했네요.
저는 소파에 양반다리나 올리는 걸 좋아하는데 기존에 좌방석 깊이 57이 평균길이 같은데 조금 더길었으면 해서 좌방석 오센티 추가금 내고 늘렸어요.
3200길이가 기본이고 어머니댁처럼 3000으로 줄이면 줄이는데 비용 발생하는 제품이었어요.
각 소파마다 기본 제작 규격이 있어 내 집과 사이즈를 잘 알아 보는게 좋아요.
받아보니 어머니도 너무 만족스러워라 하셔서 기쁘네요.
깐깐하게 고르시는 편이라 제가 여기 소문으로 들었지 구매한 건 처음인데
괜찮으려나 했네요.
저도 아이가 올라탈 수 있어 한쪽만 머리부분 접어두고 두개는 편하게 펴 놓고 씁니다.
기존 소파는 좌방석이 하나 하나 하나 셋으로 갈라져 사이 사이 과자부스러기 먼지 들어가고 난리인데,
이건 절개가 한 부분이라 더 만족스러워요.
가죽도 반질반질하고….
좌방석 기본 세팅이 강도가 미디움인데 둘째때문에ㅡ하드하게 바꾸려다(무료) 상담원이 하드한소파 앉아 보셨냔 말에 음…
그냥 미디움으로 받았어요.
둘째가 좀 안 뛰길 바래봅니다. …. 애들 키우면 매장가서 하드한 타입의 방석도 꼭 앉아 보세요!
매장 그대로의 느낌이 좋았던지라 그냥 시켰는데 하드한 방석은 어떤 정도려나 궁금했어요. 가족넷이 쓰는데 하드한게 나았으려나 싶고….
또 미디움 정도도 마음에 들고.
매장가심 마음에 드는 소파가 있다- 좌방석도 비교하게 하드나 소프트는 어떤거냐 꼭 앉아 보세요~